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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CN 서울대회 공식 기념품 출시
엽서, 북마크, 라운드 마그넷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1-04 오후 15:34:45
◇`널스라이프'에서 기념품 판매
◇www.nurselife.or.kr 1566-3137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공식 기념품이 출시됐다.
대한간호협회는 “내년 6월 서울에서 세계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호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역사적인 자리가 마련된다”면서 “2015 ICN 서울대회를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공식 기념품으로는 우리나라 근대간호역사를 소재로 한 엽서와 마그네틱 북마크, 2015 ICN 서울대회 공식 로고를 넣은 라운드 마그넷, 실용성과 기능성을 갖춘 간호용품 및 생활용품 등이 개발됐다.
근대간호역사 엽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교육기관인 보구여관 간호원양성학교 전경(1904년), 제1회 간호원 예모식(1906년), 첫 한국인 졸업간호원 이그레이스와 김마르다(1908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선서 한글본(1911년), 병원·교회·학교 위치가 표시된 서울 지도(1904년) 등 5종으로 제작됐다.
마그네틱 북마크는 앞면에 엽서에 실린 사진, 뒷면에 2015 ICN 서울대회 공식 로고를 넣어 모두 5종을 만들었다. 공식 로고는 태극으로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붉은색과 파란색으로 음양의 하모니를, 붓글씨체로 한국의 역동성을 표현한 디자인이다.
라운드 마그넷은 공식 로고와 학술대회 주제인 `Global Citizen, Global Nursing'을 조합해 만들었다. 화이트보드, 냉장고 등 자석이 붙는 곳에 사용할 수 있다.
기념품은 대한간호협회 회원복지사이트 `널스라이프'(www.nurselife.or.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2015 ICN 서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된다.
기념품 종류 및 판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엽서(1장)+마그네틱 북마크(1개)=2000원 △엽서+마그네틱 북마크 5종 세트 = 8000원 △마그네틱 북마크(2개) = 2500원 △라운드 마그넷(2개) = 2500원 △스티커(방수재질) 4개 = 1000원 △초극세사 안경클리너 = 2000원 △고급 보온보냉 텀블러 = 1만4500원 △RN마크 5단 우산 = 8500원 △고급형 붕대가위 = 8000원 △간호사 전용 양말 = 2500원.
발빠르게 기념품을 구입한 간호사들은 “2015 ICN 서울대회의 감동과 열정을 미리 느껴보고 싶었다”면서 “내 인생의 타임캡슐에 넣어두고 싶은 물건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기념품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