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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간호대학생, 어머니 직업 대물림 자랑스러워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0-10 오후 03:43:24

◇나의 어머니는 존경스러운 워킹맘

◇닮고 싶은 간호사 모델이며 동행자

간호사인 어머니가 보여준 자긍심과 성취감이 자녀에게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 돼 자연스럽게 간호전문직을 대물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가 간호사인 간호대학생의 전공 선택경험' 연구논문에서 밝혀졌다. 김주현 강원대 간호대학 교수와 김현주 우송정보대 간호학과 교수, 박은영 가천대 간호대학 교수가 연구했다. 한국간호교육학회지 2017년 5월호에 실렸다.

이번 연구에서는 현상학적 질적연구방법을 이용했으며, 서울과 지방의 간호대학생 12명(남 6명·여 6명)을 심층면담했다.

학생들의 어머니는 모두 병원, 대학,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받았다.

연구결과 핵심주제는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나타났다. `나의 선택' `어머니와의 관계 확장' `어머니와 함께 가는 길' 등 3개 주제모음과 9개 주제가 도출됐다.

학생들은 간호사로 일하면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어머니를 보면서 간호직에 대해 형성된 긍정적인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간호학을 선택하게' 됐고, 그 선택이 `대물림'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나의 선택= 간호학을 전공으로 선택할 때 `어머니의 권유'에 의한 경우와 `당연한 나의 길'로 운명처럼 받아들인 경우, 두 가지 주제가 도출됐다.

어머니가 권유한 경우 비록 큰 영향을 받긴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나의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당연한 나의 길로 선택한 경우 공부하면서 간호사인 어머니나 친척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고무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했으나 간호학에 대한 자부심만큼은 누구보다 크다고 이야기했다.

△어머니와의 관계 확장 =간호학을 선택한 이후 부모와 자녀 관계를 넘어 동일한 전공분야의 선후배로서 어머니와의 관계가 새롭게 확장됐다.

어린 시절의 어머니에 대해선 직장생활로 늘 바빴고, 보고 싶고 그리운 존재였으며, 친구들 어머니보다 엄격했던 `아쉬운 모성'으로 기억했다.

하지만 자라면서 어머니가 `존경스러운 워킹맘'임을 인정하게 됐다. 간호학을 전공하면서 어머니는 `든든한 멘토'로서 가장 든든한 지원자가 됐으며, 존경하는 어머니, 자랑스러운 어머니가 되어가고 있었다.

어머니에게서 직업인 이상의 참스승의 모습을 발견하게 됐으며, `교수보다 나은 스승'인 어머니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맞춤형 교육이 학생들에게 전수되고 있었다.

△어머니와 함께 가는 길 =학생들에게 어머니는 앞으로 같은 직업으로 일하게 될 `동행자'였으며, 서로 의지하며 이해하고 이해받는 관계를 보여줬다.

학생들은 어머니를 `닮고 싶은 간호사'이며, 간호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롤 모델로 인식했다.

어머니의 직업을 대물림했다는 사실에 대해 `함께하는 뿌듯함'을 느꼈고, 어머니가 간호사임과 자신이 그 길을 함께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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