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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간호학 교수가 쉽게 읽어주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 ‘신화의 쓸모’
오진아 인제대 간호대학 교수 지음 --- 치유 코드로 읽는 신화 에세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01 오후 05:02:52

인간의 감정을 닮은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를 간호학자의 시선에서 따뜻하고 친절하게 읽어주는 책이 나왔다. 환자 돌봄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 일에 지친 자신과 동료들을 다독여주는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보물 같은 이야기 창고다.

치유 코드로 읽는 신화 에세이 ‘신화의 쓸모’를 오진아 인제대 간호대학 교수가 펴냈다. 뒤얽힌 족보와 난해한 은유로 두통이 먼저 찾아와 몇 장 넘기지 못하고 덮어버린 그리스 신화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냈다.

연대기적으로 정리했지만 어느 페이지를 먼저 펼쳐 읽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구성했다. 쉽고 명료한 언어로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했고, 필요한 부분은 한자나 영어를 함께 표기했다. 연관된 그림, 책, 영화를 곁들여 소개했다.

특히 지적 호기심이 큰 독자들을 위해 신화가 근원이 된 의학용어와 일반상식, 미처 담지 못한 신화의 자투리를 ‘쓸모상자’에 정리해 두었다. 같은 이유로 책 제목을 ‘신화의 쓸모’로 정했다.

1부 태초의 신, 2부 올림포스 주신, 3부 신들의 사랑, 4부 도전과 위로로 구성됐으며, 총 40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이야기마다 꿈, 사랑과 질투, 불안과 공포, 자유와 용기, 행복, 희망과 같은 인생의 키워드를 하나씩 끌어냈다. 무면허 의료행위, 워킹맘, 성정체성, 성형중독 같은 사회적 이슈도 다뤘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존재인 의료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도 담았다.

오진아 교수는 “신화는 우리에게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여기서 행복하라고 말한다”면서 “신화의 바다에 빠져 삶의 지혜를 찾아보길 바라며, 그리스 신화가 많은 이들에게 쓸모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진아 교수는 인제대에서 간호학 전공선택과목으로 ‘돌봄과 문화예술’을 강의하고 있으며, ‘예술을 통한 돌봄의 이해’ 주제로 간호사들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간호사의 눈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를 전파하고 있다. 오진아 교수의 ‘영화로 배우는 성장발달과 건강증진’ 강좌가 최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로 선정됐다.

<위시라이프 / 328페이지 / 17,800원>

□ 책 목차

1부 태초의 신

01. 카오스에서 코스모스를 따르다

02. 아름다움, 거품에서 태어나다

03.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04. 기회를 잡아라

05. 사랑과 엄격함으로 다스리라

06. 선택한 길을 묵묵히 가라

07. 약속을 할 때는 신중하자

08. 할 일을 했다면 고통은 감내할 수 있다

09. 희망을 새로 쓰다

10. 자격과 책임을 갖추어 질주하라

2부 올림포스 주신

11.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라

12. 지혜는 유전되지 않는다

13. 낳으시고 기르심에 감사하라

14. 사랑을 기억하다

15. 옳음보다 친절을 택하라

16. 그 섬에 가고 싶다

17. 설득의 달인으로 살다

18. 사랑으로 계절을 구분하다

19. 페르소나를 벗고 자유를 추구하라

20. 서툰 사랑을 노래하다

3부 신들의 사랑

21. 사랑의 연주는 죽음보다 강하다

22. 보이지 않아도 믿는 것이 사랑이다

23. 따로 또 같이 믿고 사랑하라

24. 사랑한다면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다

25. 목표가 있다면 맞춤형으로 변신하라

26.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27. 욕심이 지나치면 파멸이다

28. 사랑의 온도를 유지하라

29.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30. 자기 자신을 아끼고 존중하라

4부 도전과 위로

31. 이유 있는 도전은 항상 옳다

32. 온 생을 바쳐 별까지 걸어가다

33. 트로이아 전쟁, 그것이 알고 싶다 Ⅰ

34. 트로이아 전쟁, 그것이 알고 싶다 Ⅱ

35. 집으로 가는 길은 멈출 수 없다

36. 다 이해할 수 없어도 가족이다

37. 오만하지 않게 운명을 마주하라

38. 죽음은 영원한 휴식이다

39. 망각은 선물이다

40. 마음의 양식으로 영혼을 살찌우자

  • 울산대 임상전문간호학전공
  • 가톨릭대 임상대학원
  • 연세대 대학원
  • 엘스비어 2
  • 엘스비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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