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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으며 체력 기르고 의리 다져요] 을지대 의정부캠퍼스 간호학과 축구 동아리 ‘NFC’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18 오후 04:06:33

간호학과 청일점들 위한 활력의 장, NFC

매주 모여 축구·풋살 경기 펼쳐

을지대 의정부캠퍼스 간호학과 동아리 ‘NFC’에서는 남학생들이 모여 시원한 축구경기 한판을 통해 의리와 결속을 다지고 있다. 학과 내에서 상대적으로 소수를 차지하는 남학생들끼리 우애도 쌓고 체력도 쌓는다. 동아리 NFC 활동이야기를 19학번 기장 임강선 학생으로부터 들어봤다.

Q. 동아리 ‘NFC’를 소개한다면.

“간호학과 동아리 ‘NFC’는 ‘Nursing F.C(football club)’의 준말로, 간호학과 남학생들의 친목과 체력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학과 내에서 여학우들에 비해 수가 적은 남학우들끼리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결속력을 다지고 있어요. 창단 후 오희영 교수님께서 10년 이상 동아리를 이끌어주셨고, 지금은 김원종 교수님께서 지도해주십니다. 김 교수님은 NFC 3기 입단 멤버 출신이어서 동아리에 더욱 많은 애정을 갖고 힘써주십니다. 현재 76명의 동아리원이 활동 중이고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고루 분포돼 있습니다.”

Q.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축구 동아리인 만큼 주된 활동은 역시 축구시합이죠.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거의 매주 풋살이나 축구경기를 펼쳐요. 타 학과와 경기하는 등 다양한 교내 시합을 가집니다. 적은 인원이라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모일 수 있도록 경기를 하는 편이에요. 또한 학교 행사에도 적극 참여합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이나 국가고시 응원 등 3·4학년을 위한 행사에 참석해서 격려와 축하를 보내고 있어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내는 것도 동아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Q. 축구 동아리에 가입한 계기는.

“간호학과 학생들은 실습까지 병행해야 해서 많은 체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과 재미 둘 다 잡으면 좋을 것 같아서 가입했어요. 또한 학과 선배님들과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이유였죠. NFC 활동을 통해 저의 대학생활의 첫 단추가 제대로 끼워진 것 같아 기쁩니다.”

축구 통해 관계 돈독해져 --- “학교생활이 재밌어요”

남학생들 고민 공유하며 소통

Q. 동아리 활동 중 어떤 점이 가장 의미있나.

“수업을 함께 듣는 학우들 외에는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동아리 활동을 한 이후로는 학교에서 친근하게 인사할 수 있는 선배들과 동기들이 많아진 점이 정말 큰 의미라고 생각해요. 같이 축구도 하고 서로 돈독하게 지내다보니 학교생활이 더욱 재밌어졌어요. 자연스럽게 체력도 쌓이고요.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어 좋습니다.”

Q. 가장 인상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코로나 세대인 저희는 그동안 야외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동아리 활동을 이어나가야 하는 것이 참 막막했어요. 축구경기를 하면서 즐겁게 활동해야 하는 동아리인데, 코로나로 인해 정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힘들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서로 인내하고 격려하면서 신입생 환영회, 축구행사 등을 기획했어요. 최근 신입생 환영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돼 정말 뿌듯했습니다. 서로를 참 대견하게 느끼게 됐어요. 드디어 다같이 모여서 건배사를 외치며 하나가 된 그 순간은 정말 잊지 못할 정도로 흐뭇하고 인상적이었어요.”

Q. 앞으로의 계획은.

“첫 번째로는 동아리 NFC의 원래 목적인 축구경기를 더욱 활발히 할 생각입니다. 타 대학과 시합도 해보고 싶어요. 저희 팀에 대결을 신청해주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두 번째로는 다함께 프로축구 경기를 보며 회식하는 자리를 만들어 단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동아리원 중에서는 축구를 하는 것보다 보는 것을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거든요.

세 번째로는 간호학과 남학생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회의를 더욱 자주 주최하려고 합니다. 회의를 통해 저희들의 목소리에 조금 더 힘을 싣고, 학과생활에 대해 소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청일점인 남학생들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은지.

[기장 임강선] “어디서든 목소리를 내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간호사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간호법 제정을 위해 앞장서는 분들처럼 저 또한 필요한 상황에서 용기내 발언할 줄 아는 간호사가 되고자 합니다. 간호사가 된 이후에도 열심히 운동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싶어요. 또한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은 환자들에게는 남자간호사가 익숙하지 않고, 편견이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다가가 신뢰를 쌓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19학번 손진우] “제가 생각하는 간호사는 환자를 정신적·신체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업입니다. 환자를 대하는 만큼 윤리의식과 성실성, 책임감 또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학업을 통한 전문지식뿐 아니라 건강한 내면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것들을 접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서 어떤 누구와도 잘 소통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또한 다양한 이슈 앞에서도 자신감 있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팔방미인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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