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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간호교육 인정평가' 필수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4-02 오전 10:12:19
간호교육 인정평가는 간호교육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자기점검 활동이며, 평가를 통해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쇄신하려는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간호평가원은 `간호교육평가 관련 교육 및 연구결과 발표회'를 3월 31일 이대 삼성교육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전국의 간호대학 교수 및 임상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는 `간호교육과정 구성의 원리와 실제' 주제강연에서 “간호학 교육과정은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간호사를 길러내는 데 초점을 두고 구성돼야 한다”면서 “평가를 통해 전문직간호사가 갖춰야 할 표준적인 핵심역량을 도출해내고, 사회와 학습자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쇄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간호평가원이 교육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간호학 임상실습교육표준(안)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교육성과 평가도구 개발' `임상간호수행 평가도구 개발' `신규간호사에 대한 현장 만족도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개회식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지난해 4년제 간호학과 33개교가 간호교육 인정평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여러 3 4년제 간호대학에서 자발적으로 평가에 참여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대한간호협회는 한국간호평가원과 긴밀히 협력해 국제 수준의 인정평가제도 도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간호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간호평가원은 `간호교육평가 관련 교육 및 연구결과 발표회'를 3월 31일 이대 삼성교육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전국의 간호대학 교수 및 임상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는 `간호교육과정 구성의 원리와 실제' 주제강연에서 “간호학 교육과정은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간호사를 길러내는 데 초점을 두고 구성돼야 한다”면서 “평가를 통해 전문직간호사가 갖춰야 할 표준적인 핵심역량을 도출해내고, 사회와 학습자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쇄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간호평가원이 교육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간호학 임상실습교육표준(안)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교육성과 평가도구 개발' `임상간호수행 평가도구 개발' `신규간호사에 대한 현장 만족도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개회식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지난해 4년제 간호학과 33개교가 간호교육 인정평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여러 3 4년제 간호대학에서 자발적으로 평가에 참여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대한간호협회는 한국간호평가원과 긴밀히 협력해 국제 수준의 인정평가제도 도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간호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