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병원, 코로나로 병실에서 수능 치르는 수험생에게 응원 손편지
‘수험생 힘내세요!’ 손편지와 선물 전달 --- 점심으로 맞춤도시락 제공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1-18 오전 10:54:53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은 코로나19로 입원중인 수험생을 응원했다.
서남병원 의료진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어 병실에서 수능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손편지 및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수능시험 당일 점심은 수험생을 고려한 맞춤도시락을 제공한다.
서남병원 의료진은 "병실에서 어렵게 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에게 의료진이 준비한 선물이 조금이나마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