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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휘장 달고 “간호사 복지증진 주력”
간호사 교육비 적극 지원 … 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0-10 오후 03:43:57
시화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한영희, 간호국장 김옥경)는 2007년부터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한영희 간호부원장은 “간호부는 `생명윤리 기반으로 전인적 돌봄을 실천한다'를 미션으로 삼고 있다”면서 “`내가 먼저' `환자존중' `양질의 간호결과 창출'을 핵심가치로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 병원장 최창균)은 `임상적 치료·연구·교육을 통한 모든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 미션 아래 `끝까지 들어주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환자중심병원'을 추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다. 지난해 법무부로부터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국, 베트남 1:1 진료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1월 500병상 규모의 신축 병원 기공식을 앞두고 있다.
기숙사, 출산휴가와 연속 1년 육아휴직, 장기근속자 보너스, 자녀 입학축하금, 동호회 활동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간호사를 위한 프리셉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사학위과정 학자금 50%, 보수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안식휴가제도, 야간 및 주말 근무수당 별도 지급 등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