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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병원 휘장 달고 “세계로 나아가는 병원”
의료관광 활성화 앞장 … 행복한 조직문화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4-26 오후 01:59:57
구미강동병원 간호부(부장·이명희)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08년 개원 시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이명희 간호부장은 “휘장이 간호전문직의 책임감을 되새기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고 있다”면서 “사랑과 섬김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강동병원(원장·신재학)은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경북 구미시에 위치했다. `고객이 행복한 병원, 세계로 나아가는 병원'을 비전으로 환자중심 병원문화 조성과 의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이며,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로부터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지역민의 병원, 지역민을 위한 병원, 지역을 사랑하는 병원'을 지향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간호부는 간호사들이 육아휴직을 마음 편히 쓸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마음 산행 등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