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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성심병원 휘장 달고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 간호등급 2등급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8-09 오전 10:33:15
청구성심병원 간호부(부장·이규민)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11년째 참여해오고 있다.
이규민 간호부장은 “간호사의 상징인 휘장을 가슴에 달고 고객감동을 실천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병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구성심병원(원장·소상식)은 서울시 은평구 유일의 2차 종합병원으로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폐렴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간호등급 2등급 병원이다.
올해 4월 은평구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해 높은 호응 속에서 운영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실시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간호부는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며, 근거기반간호 실천과 간호사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낙상예방·CPR·감염관리 등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간호봉사, 손씻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