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문학상

◆ 소설 당선소감-이진자(서울의료원) “따뜻한 가슴으로 나누는 여자의 인생”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 두보의 곡강시에 나오는 구절처럼 오래 산다는 건 희귀한 일임에 틀림이 없다. 적어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27회 간호문학상 소설.수기.시.수필부문 수상작이 확정 발표됐다. 올해에는 소설 10명, 수기 11명, 시 28명, 수필 27명 등 4개 부문에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76명이 응모했다. 각 부문별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 ◇ 소설부문 △

　간협신보가 주최하는 제27회 간호문학상 작품공모가 마감됐다. 　시 28명, 수필 27명, 수기 11명, 소설 10명 등 4개 부문에서 총 76명이 응모했으며 작품 150편이 접수됐다. 시 부문은 한 사람이 3편 이상씩 응모하도록 돼 있다

　“허옥화 간호사님! 간협신보에서 전화왔대.” 같이 근무하고 있던 선생님의 한마디. 설마설마하는 마음에 전화를 건네받았다. 전화기 저쪽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간협신보인데요. 간호문학상 수기부문 공모하셨죠? 당선

　당선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아빠께 전화를 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공짜전화가 아닌 핸드폰을 이용한 유료통화였습니다. 아마도 동료들에게 딸 자랑을 늘어놓으시며 기분좋아하시겠죠… 오늘 하루 싱글벙글일 아빠를, 그리고 나로 인해 아빠

　희망과 꿈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별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많이 받고 적게 받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마음먹는 순간부터 제각각의 빛깔과 모양과 크기를 가지고 우리 가까이에 와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눈에 보이는 사실에 급급해서 그 가치로운

제26회 간호문학상 소설 수기 시 수필부문 수상작이 확정 발표됐다. 올해 간호문학상 공모에서는 소설 6명, 수기 11명, 시 27명, 수필 21명 등 4개 부문에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65명이 응모했다. 각 부문별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