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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대회 - ICN 대표자회의 열려
간호의 영향력 강화 … 협력과 결속 필요한 때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6-26 오전 10:58:12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기간 중에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ICN CNR)가 6월 17∼19일 열렸다.

대표자회의(CNR·Council of National Nursing Association Representatives)에는 회원국 간호협회의 대표들이 참석한다. 2년마다 회의가 열리며, ICN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이다. 대표자들은 ICN 주요사업 시행결과를 보고받고,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 대표로는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 양 수 제1부회장, 서순림 제2부회장이 참석했다. 한국 대표들은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최국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며, 세계 간호리더들과 교류했다.

대표자회의 개회식에서 주디스 섀미안 ICN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여러 나라와 여러 지역을 방문하면서 간호협회와 간호사들의 활동성과를 보며 놀랐고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특히 정치적 영향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간호사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고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을 가져야 하며, 결속과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ICN은 각국 간호협회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벤톤 ICN 사무총장이 2013∼2014년도 사업시행결과를 보고했다. 주요사업은 뉴 리더십 프로그램 웹사이트(leadership.icn.ch) 개설, 변화를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결핵 퇴치를 위한 간호사 훈련 프로그램 운영, 에볼라 대응 활동, 만성질환예방 지지활동, ICNP(국제간호실무분류체계) 수정 보완, 간호실무 표준화 지원활동, 온라인 국제간호인적자원센터 운영, 국제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개최, 세계보건기구·세계은행 등과의 네트워크 강화 등이다.

대표자회의에서는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글로벌 전략에서의 간호사 역할’ 주제로 정책포럼이 열렸다. 짐 캠벨 세계보건기구 보건의료인력국장 등 패널들의 발표를 들은 후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보편적 건강보장을 달성하기 위한 간호사 역할 강화 및 보건의료인력 교육, 간호사 채용·훈련·개발·보유 등 인력관리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세계간호학생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고 받았으며, 성주현 의장과 배래영 부의장이 참석해 발표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ICN의 요청에 따라 긴급결의안위원회 위원으로 김희순 간호협회 이사, 계수요원으로 송라윤 충남대 간호대학 교수와 송준아 고려대 간호대학 교수를 추천했다.


◇세계간호학생대회 보고

세계간호학생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성주현 의장과 배래영 부의장이 대표자회의에서 보고했다.

두 학생은 “ICN 임원진과 세계 각국의 간호협회 대표들 앞에 서게 돼 가슴이 벅찼다”면서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격려해주신 간호 리더들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세계간호학생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29개국 간호대학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Global Nursing Education-Challenges for Changes(세계 간호교육, 미래를 위한 혁신)’ 주제로 진행됐다.

간호대학생 실습교육에 중점을 두고 각국의 간호교육 현황을 공유했으며,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실습교육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자회의 계수요원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계수요원(scrutineer)으로 우리나라에서 송라윤 충남대 간호대학 교수와 송준아 고려대 간호대학 교수가 참여했다.

ICN의 요청에 따라 대한간호협회에서 추천했다. 계수요원은 대표자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 출석 확인, 안건에 대한 거수투표가 진행될 때 찬반 숫자 확인 등의 역할을 한다. 3명씩 한 팀을 이뤄 배치된다.

송라윤 교수는 “국가의 규모와 경제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회원국이 평등하게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회의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면서 “모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바로 ICN이 존재하는 이유라는 사실을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송준아 교수는 “ICN 대표자회의를 지켜볼 수 있는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나라는 서로 달라도 간호에 대한 고민과 해결해야 할 과제는 비슷했고, 대표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역시 간호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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