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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 출범식
간협 조직력-리더십으로 성공 개최 확신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1-11 오후 17:46:44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뜨거운 마음이 하나로 모였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11월 6일 간호정책 선포식에 이어 열렸다. 조직위원회 산하 16개 분과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조직위원회 신경림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1989년 ICN 서울총회 개최 이후 26년 만에 다시 대한민국에서 세계 간호의 최대 행사인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된 것은 32만 간호사들의 뜨거운 성원과 리더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간호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림 위원장은 “대회 주제인 'Global Citizen, Global Nursing'이 담고 있는 의미처럼 간호를 통해 더 나은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세계의 모든 주체와 함께해 나갈 것”이라면서 “내년 대회에는 우리의 지원을 받아 많은 공적개발원조(ODA) 국가에서도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구촌 보건의료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로 변화되고 있고, 간호사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세계 간호사들은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각국의 보건의료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교육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한국 간호는 2011년 간호교육 4년 학제 일원화를 시작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전 세계 간호교육제도의 모범으로 우뚝 서 있다”면서 “이제는 내실 있는 교육 환경과 체계를 마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할 전문가로서 간호사의 위상을 정립해야 하며, 간호법 제정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림 위원장은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 분과위원장과 위원들,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 모두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가 한국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디스 섀미안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축하드린다”면서 “올해 3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제가 느꼈던 것처럼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는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간호의 성대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호정책·실무·연구 어젠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수준 높은 연자들의 특별강연도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미연방 보건자원서비스국 메리 웨이크필드 국장, 국제보건노동연합 제임스 캠벨 사무총장, 세계은행 티모시 에반스 박사, 유엔에이즈 쉴라 틀로 박사 등이 연자로 예정돼 있다.

섀미안 회장은 “메인 세션, 네트워크 미팅, 워크숍과 함께 간호사들의 논문 발표 세션 등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세계 간호사들이 한국의 보건의료제도에 대해 배우고, 보건의료시설을 방문하고, 한국 간호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슈화 중국간호협회장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중국간호협회는 지난해 ICN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중국을 지지해준 대한간호협회에 대해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카모토 스가 일본간호협회장은 축하카드를 통해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일본간호협회는 항상 대한간호협회를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출범식에 앞서 열린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성례 조직위원회 집행부위원장이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유치 결정에서부터 현재까지의 경과를 보고했다.

이날 조직위원회 출범식의 대미는 출범선언 퍼포먼스로 장식됐다. 조직위원장과 대한간호협회 회장단, 조직위원회 산하 16개 분과위원회 위원장들이 함께 무대 위에 올랐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을 선언합니다”라고 제창한 후 공식 로고와 조직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글씨가 쓰인 플래카드를 펼쳐 들었다. 객석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한마음으로 막대풍선을 힘차게 두드리며 환호했다.

한편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는 '글로벌 시민, 글로벌 간호(Global Citizen, Global Nursing)' 주제로 열리며, 세계 135개국에서 80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각국 간호협회 대표들이 참석하는 대표자회의는 2015년 6월 17∼19일, 세계 간호사들이 간호교육·연구·실무분야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대회는 6월 19∼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특히 학술대회 개회식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재외한인간호사들을 포함해 2만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다.

◆ 추진경과보고 ◆

○…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유치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2009년 우리나라가 ICN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지 60년, ICN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지 20년이 된 것을 기념해 2015년 ICN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 타이완, 태국, 이탈리아, 사이프러스, 핀란드, 크로아티아 등 모두 7개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후보지에 대한 엄격한 평가와 현지실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ICN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서울이 개최지로 2010년 5월 14일 확정됐다.

현지실사에 대비해 간호협회는 유치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국무총리실과 보건복지부, 외교통상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등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줬다.

서울대회 유치 사실은 전국 도심의 옥외광고 전광판을 통해 홍보됐다. 이는 서울 개최 확정 사실이 정부 주요사업 홍보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2010년 8월 한 달 간 전국 30개 전광판에 공익광고 형식으로 게시됐다.

○… 대한간호협회 조직위원회 출범

대한간호협회는 2015 ICN 서울대회 조직위원회를 2011년 6월 17일 구성했다. 1989년 ICN 서울총회 관례에 따라 유치 당시 대한간호협회장인 신경림 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조직위원회는 2013년 10월 15일 현판식을 갖고 힘찬 걸음을 내디뎠으며, 현판은 대한간호협회 회관 입구에 걸렸다. 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가 조직위원회를 단기 재단법인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함에 따라 이를 받아들여 재단법인을 설립했다. 2014년 6월 5일 재단법인 정관이 승인됐다.

재단법인 이사장은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맡았으며, 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이 그대로 재단법인 임원으로 들어왔다. 조직위원회는 집행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분과위원회는 현재 16개가 운영되고 있다. ◇ 기획위원회 = △개·폐회식 / 의전 △F&B △전시·포상 △교통 / 안내 ◇ 운영위원회 = △시설견학 △기념품 △문화관광 △자원봉사 ◇ 학술위원회 = △학술 / 논문초록 △학생대회 ◇ 국제 / 대외협력위원회 = △홍보 / 재외동포 △군진 △ODA △대륙별ICN회원국관리 △ICN글로벌인재양성 ◇ 재정 / 등록위원회 = △재정 / 등록.

각 분과위원회별로 2∼3명의 공동위원장이 임명됐으며, 위원 300여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는 ICN과 돈독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텔레컨퍼런스와 이메일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별 세부 운영방안과 역할분담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하며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 체계적인 홍보활동

ICN 시찰단이 2013년 11월 4∼8일 서울을 다녀갔다. 시찰단은 개회식 장소인 올림픽체조경기장,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장소인 코엑스를 찾아가 꼼꼼히 점검했다. 코엑스 주변 호텔들도 둘러봤다. 서울시와 보건복지부를 예방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마케팅도 방문했다.

주디스 섀미안 국제간호협의회장도 올해 3월 서울을 다녀갔다. 6월 말에는 ICN 실무팀이 서울을 2차 방문해 세부 진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간호협회는 2011년 5월 ICN 몰타대회와 2013년 5월 ICN 호주총회에서 서울대회를 알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호주총회 기간 동안 '한국의 밤(Korean Night)'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5월에는 ICN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각국 간호협회장 미팅'에서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홍보 영상물을 상영했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공식 로고 및 포스터, 홍보 브로슈어, 공식 기념품 등을 개발했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홈페이지(kicn2015.com)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논문초록 제출 및 영문초록 무료 교정서비스'를 실시했다. 대회 현장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세계간호사대회 기간 중에 함께 열리는 세계간호학생대회에 앞서 모의학생대회를 오는 12월 22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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