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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남자 간호사들 분투기 “간호사가 되기로 했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2-07 오후 01:20:53

세브란스병원 남자 간호사 14명이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는 책을 펴냈다. 경력과 근무하는 곳이 다양한 만큼 이야기가 주는 감동도 깊고 넓다.

남자라는 편견에 맞서 꿈을 이루다

서툴고 불안한 신입에서 숙련된 간호사로

환자에게 진심을 다하는 간호사들 이야기

“나는 간호사가 되기로 했고, 그렇게 간호사가 됐다. 환자 곁에서 진심을 다하며, 꿈꾸고 행동하는 간호사로 살고 싶다.”

세브란스병원 남자 간호사들의 분투기를 기록한 “간호사가 되기로 했다”가 발간됐다.

한때 ‘금남’의 직업으로 불렸던 간호사에 도전해 꿈을 이루고, 편견에 맞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남자 간호사 14명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책 집필에 참여한 이들은 △김진수(수술간호팀 마취회복파트) △김기성(이비인후과 수술임상전담간호사) △박상곤(외래간호팀 척추류마티스통증센터) △박준용(82병동파트) △손창현(암병원 145병동파트) △엄군태(142병동파트) △유세웅(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유중윤(응급진료센터) △윤현기(102병동파트) △이수근(소아중환자파트) △이승현(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1파트) △임용준(응급진료센터) △임희문(신생아과 임상전담간호사) △장명철(응급진료센터) 간호사이다.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부터 서툴고 불안했던 신입간호사를 거쳐 숙련된 간호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3년차부터 12년차까지 경력도 다양하고, 응급실·병동·중환자실·수술실 등 근무하는 곳도 다양한 만큼 이야기가 주는 감동도 깊고 넓다.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저마다의 안타까운 사연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대하는 간호사들의 진심, 환자들의 삶과 서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간호의 본질과 가치를 다시 깨닫게 된다.

간호사들은 “환자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 놓치지 않고 간호하려고 애쓴다”며 “환자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모든 순간은 성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간호사가 되고 싶지만 망설이는 남학생들에게, 미래를 고민하는 남자 간호사들에게는 희망의 좌표가 되어준다. 남자 후배들에게 잘 정돈된 포장도로 같은 꽃길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간호사들은 “날 보며 따라와”라고 말할 수 있도록 일도 삶도 열심이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 간호사로 구분하는 세상이 아니라 간호사가 간호사로 살아가는 사람다운 세상으로 맞닿아 있다.

<시대의창 / 224쪽 / 16,000원>

[책 목차]

○프롤로그 _꿈꾸며 행동하는 간호사

○내가 끝까지 지킬게 _응급간호팀 응급진료센터 유중윤

○사이렌이 시끄럽게 울렸다 _응급간호팀 응급진료센터 임용준

○꼭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_응급간호팀 응급진료센터 장명철

○인큐베이터 안의 전쟁 _신생아과 임상전담간호사 임희문

○아이가 스스로 호흡하기까지 _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1파트 이승현

○그날은 캡틴아메리카 옷을 준비했다 _중환자간호팀 소아중환자파트 이수근

○병실에서 콜벨이 울렸다 _외래간호팀 박상곤

○소록도에서의 결심 _입원간호2팀 102병동파트 윤현기

○병동이라는 최전선에서 _암병원 입원간호2팀 145병동파트 손창현

○아무나 될 수 있는, 아무나 할 수 없는 _입원간호2팀 82병동파트 박준용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뿐 _입원간호1팀 142병동파트 엄군태

○누군가의 사랑이었을 _장기이식센터 이식지원팀 유세웅

○의사와 간호사 사이 _이비인후과 수술임상전담간호사 김기성

○행운을 발견하는 사람 _수술간호팀 마취회복파트 김진수

○에필로그 _그렇게, 간호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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