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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간호문학상 - 수기 당선작 소감
이명숙(보건진료소장 퇴직)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19 오전 09:04:31

◇ 33년간 믿어준 지역주민들께 감사

저를 믿어준 주민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승패는 누가 더 빨리 가느냐 보다 누가 더 오래 견디느냐가 결정한다는데, 주민들이 저를 신뢰했기에 33년간 말뚝처럼 보건진료소를 지켰습니다.

지난밤 꿈엔 갓 부임해서 살던 낡은 보건진료소가 보였습니다. 연탄아궁이가 부실해 가스냄새가 떠나지 않던 부엌이었는데, 연탄불이 빨갛게 타고 있었습니다. 꿈이 제게 행운이 되어 당선을 축하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보건진료소장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회상하며 제 삶을 성찰하고 글을 쓰게 해준 대한간호협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뽑아주신 심사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건진료소 초창기의 열악한 환경에서 피웠던 연탄불이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꺼지지 않고 살아있는 꿈을 꾼 것은, 간호사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제 영혼의 메시지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간호사로 성장했듯이 그 무엇으로 날마다 낙엽 한 장 만큼씩 성장하고픈 제 마음 속 소망의 램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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