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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확진환자 10명 추가 확인(4월 24일 발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25 오전 11:09:11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4월 20일 국내 20번째 엠폭스 확진환자 발표 이후 10명(#21∼#30)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는 4월 21일 4명, 4월 22일 4명, 4월 23일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의 거주지는 서울 6명, 경기 3명, 경북 1명이며 이 중 9명은 내국인, 1명은 외국인이었다.

인지경로를 보면 의료기관의 신고가 4건, 본인이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한 것이 5건, 보건소 직접 방문이 1건이었다.

확진환자들의 주요 증상은 피부통증을 동반한 피부병변이었으며, 모든 환자에게서 발진이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신규 확진환자들은 현재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으로,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10명 모두 최초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고 국내에서의 위험노출력이 확인돼,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엠폭스는 백신, 치료제, 진단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등 현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의심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진료와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됐다. 2022년 6월 국내 첫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MPOX’를 새로운 영어 질병 동의어로 채택(2022. 11. 28.)함에 따라 한글 질병명을 ‘엠폭스’로 변경(2022. 12. 14.)했다.

 
  • 아주대 대학원 간호학과
  • 심장혈관연구재단
  • 박문각 신희원
  • 스마트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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