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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익명신고’ 6월부터 도입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5-28 오전 08:47:38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 시스템을 강화해 종전 ‘실명’으로만 공익신고를 받던 것을 6월부터는 ‘익명’으로도 신고 받도록 했다.

최근 5년간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등으로 인한 부당청구적발 규모가 약 98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건보공단은 부당청구 방지 및 사전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익신고와 같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감시 활동의 중요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6월 1일부터는 신분노출 우려 등으로 신고행위를 기피·회피하는 신고인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익명’으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다만 익명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신고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와 우편 또는 공단의 전국 각 지사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전용전화(033-811-2008)를 통해 신고와 관련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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