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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프리셉터 워크숍' … 신입간호사 멘토 역할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2-01 오후 01:42:49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 간호부장 류정임)이 중견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프리셉터 워크숍’을 실시했다.
프리셉터 워크숍은 신입간호사가 병원생활 및 간호실무에 원활하게 적응하도록 중견간호사가 멘토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월 총 5회로 나눠 소규모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리셉터 교육이 화합과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간호조직문화 정착, 긍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간호실무능력 향상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교육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정임 간호부장은 “중견간호사들은 신입간호사들의 정신적 길잡이가 되기에 이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며 “프리셉터 교육을 마친 중견간호사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입간호사들에게 조직 적응, 업무능력 향상, 상담에 이르기까지 생각과 행동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멘토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