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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the큰병원 간호사 응원 프로젝트 … 슬기로운 집콕 키트 제공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2-02 오전 11:04:23
창원 the큰병원(대표원장 반성배, 간호차장 임선미)은 ‘2021년 the큰병원 간호부 응원 프로젝트’를 2월 1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간호사들의 피로도 완화, 성취감 고취, 자기계발, 업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어서와 DIY는 처음이지’ 주제로 준비한 집콕 키트를 간호사들에게 전달했다.
키트는 ‘마카롱‧티라미슈 만들기’와 ‘뜨게질 쿠션‧매트 만들기’ 세트로 구성됐다. 직접 만든 완성작은 인증사진과 한줄 소감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임선미 간호차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보다 의미 있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간호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