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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선자 소감] “간호사 자긍심 갖고, 발로 뛰는 지역 일꾼 되겠다”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21 오전 12:48:38

대한간호협회는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간호계 당선자 축하연’을 6월 10일 오후 5시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했다.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간호계에서 19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주민을 대변하는 지방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여러분께 전국의 48만 간호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간호계의 힘과 역량을 보여주신 당선인 여러분이 더욱 소중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간호사로서 쌓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 성실함과 세심함이 앞으로 의정활동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며 “간호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연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인사말을 통해 “축하의 자리를 만들어주신 대한간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큰 응원과 격려를 받으니 힘이 나고, 앞으로 간호사라는 자긍심을 갖고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실하게 지역주민들을 위해 일하고, 발로 뛰는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장성숙 인천시의원(66세)은 “저는 간호부장으로 일하다 처음 정치에 도전한 신인”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당선인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연을 열어주신 대한간호협회에 감사드리며, 간호사라는 이름을 잊지 않고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인천의료원 간호부장을 지냈다. 중앙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손명희 울산시의원(55세)은 “간호사로 30년간 일한 경험을 토대로 성실하게 일하겠다”며 “울산시의원 중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는 저 혼자 당선돼 부담도 컸는데, 이 부담을 뛰어넘는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동국대 간호대학 초빙교수를 지냈다. 부산가톨릭대 간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황세주 경기도의원(48세)은 “간호사로 의료현장에서 27년간 일해오면서 다져온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삼육보건대를 졸업했다.

 

 

 

 

반미선 인천시 남동구의원(55세)은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 주민들 덕분에 재선 의원이 됐다”며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하는 각오의 말이 있는데 ‘사람을 살리는 일을 위해 30년간 일했고, 주민을 살리는 일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것”이라며 “항상 이 다짐을 떠올리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 라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간호전문대(현.서울여자간호대)를 졸업했다.

 

 

황예원 광주시 북구의원(45세)은 “간호사로 의료현장에서 20년을 열심히 일하다가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우리 손녀, 우리 며느리, 우리 딸이 간호사’라며 격려해주신 분들이 많았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북구 마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홍보소통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남부대 간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주리 경기도 과천시의원(37세)은 “한양대병원에서 근무하다 퇴사했다”며 “경력단절이 되고 보니 사회적 손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당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과천시 나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을 지냈다. 한양대를 졸업했다.

 

 

 

신지수 인천시 계양구의원(43세)은 “간호사라는 이력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더불어민주당 계양갑지역위원회 여성청년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서울여자간호대를 졸업했다.

 

 

 

 

이희래 대전시 유성구의원(60세)은 “공직에서 38년간 일했고, 우연히 정당활동을 하게 되면서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비례대표에 도전하게 됐다”며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대전시 간호사무관을 지냈다. 대전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귀희 강원도 동해시의원(65세)은 “간호사 같은 전문인이 지방의회에 들어와야 한다며 환영해주는 유권자들이 많았다”면서 “그동안 병원과 지역사회에서 일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후배 간호사들이 정치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냈다. 한중대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유정 전남 목포시의원(50세)은 “앞서 낙선했던 경험을 딛고 이번에 다시 도전했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따뜻한 목포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정의당 목포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성신간호대학(현.목포가톨릭대)을 졸업했다.

 

 

이다영 경북 포항시의원(24세)은 “저는 올해 막 간호대학을 졸업했다”며 “젊은 일꾼으로서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건강을 지켜온 주역인 간호사 선배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희망을 얘기하는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역대 최연소 포항시의원으로 당선돼 주목받았다. 포항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주거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위덕대를 졸업했다.

 

 

추은희 경북 구미시의원(57세)은 “선거과정에서 ‘구미를 건강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다”며 “앞으로 구미시와 주민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김천간호전문대(현.경북보건대)를 졸업했다.

 

 

 

정규숙·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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