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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도간호사회 ‘1인 1마스크’ 캠페인 (1)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2-12 오전 10:59:49
서울시간호사회 영등포역 캠페인
부산시간호사회 부산역 캠페인
대전시간호사회 대전역 캠페인
경남간호사회 창원중앙역 캠페인
경기도간호사회 수원역 캠페인
대구시간호사회 및 경북간호사회 동대구역 캠페인
대한간호협회 전국 시도간호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1인 1마스크 쓰기' 캠페인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시도간호사회에서는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물과 마스크를 나눠주며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인숙)가 2월 3일 영등포역에서,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가 2월 4일 부산역에서, 대전시간호사회(회장 송용숙)가 2월 7일 대전역에서, 경남간호사회(회장 박형숙)가 2월 7일 창원중앙역에서, 경기도간호사회(회장 김인자)가 2월 10일 수원역에서,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최석진)와 경북간호사회(회장 신용분)가 2월 10일 동대구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간협 중앙회가 1월 30일 서울역 및 1월 31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시도간호사회에서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간호협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국적인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