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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간호사 30명에게 ‘대통령표창’ 수여 --- 서훈받은 간호사 58명으로 늘어
국가보훈처,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포상 --- 간협,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 책 펴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03 오후 01:40:28

독립운동을 한 간호사 30명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이들은 1919년 세브란스병원과 동대문부인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임시정부를 지원하는 대한민국애국부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는 등 독립에 기여했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104명을 포상했다. 여성은 33명이며, 이중 간호사가 30명이다.

이번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된 독립운동가 간호사 30명은 다음과 같다. △강아영 △김덕신 △김려(여)운 △김병숙 △김복수 △김복신 △김봉덕 △김성학 △김순경 △김영순 △김오선 △김은도 △김현미 △박경숙 △박옥신 △박은덕 △박제옥 △배은경 △서수신 △원경애 △이성효 △이약한 △장옥순 △장의숙 △전사덕 △조은실 △조흥원 △지성숙 △최명애 △함명숙.

이로써 독립운동을 한 간호사 74명 중 서훈을 받은 간호사는 기존 28명을 포함해 총 58명으로 늘어났다.

서훈을 받은 독립운동가 간호사 58명을 훈격별로 보면 건국훈장 15명(독립장 1명, 애국장 4명, 애족장 10명), 건국포장 4명, 대통령표창 39명이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포상된 1949년부터 2023년 3.1절까지 1만7748명이 독립유공자로 포상됐으며, 이중 여성은 640명이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께 독립유공자 포상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제강점이라는 엄혹한 상황 속에서도 오직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신을 바치셨던 선열들의 고귀한 생애와 정신이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선양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포상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의 하나로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을 발간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자랑스러운 간호사 74인의 발자취를 기록한 책이다.

책 1부에서는 근대 간호의 도입과 간호교육, 국내에서의 간호사 항일운동, 국외에서의 간호사 항일운동을 다뤘다. 2부에서는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생애와 활동을 열전 형식으로 서술했다. 사진자료 및 각종 문헌자료를 수록했으며, 중요한 원전자료는 부록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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