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간호대학생 동아리, 세상을 만나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합창으로 전하는 힐링] 가톨릭상지대 간호학과 ‘CSJ 하모니’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25 오후 01:47:58

캠퍼스에 울려퍼지는 희망의 하모니

피아노·기타·드럼 연주와 합창으로 하나돼 

음악을 통해 하나되고, 공연을 통해 힐링을 전하는 학생들이 있다. 가톨릭상지대 간호학과 ‘CSJ 하모니’ 학생들은 서로 배려하며 조화를 이루는 법을 공연활동을 통해 배워가고 있다.

동아리 부회장 최소은 학생에게서 활동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동아리 ‘CSJ 하모니’를 소개한다면.

“동아리명의 ‘CSJ’는 가톨릭상지대를 의미하고 ‘하모니(Harmony)’는 조화를 뜻해요. 권경은 교수님이 학생들이 서로 돕고 화합하길 바라는 뜻에서 ‘CSJ 하모니’ 동아리 창단을 도와주셨어요. 지금은 윤혜원 교수님이 이끌어주고 계시고, 총 26명의 부원이 활동 중입니다. 노래와 악기 등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조화롭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

“나이팅게일 선서식, 학술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합니다. 월 3회 이상 학교 내 성당에 모여 공연연습을 해요. 악기를 잘 다루는 부원들은 악기 연주를 담당하고, 노래에 자신있는 부원들은 합창을 하는 등 각자의 재능에 맞춰 활동합니다. 악기는 학교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연습해요. 주로 피아노, 기타, 드럼을 연주하고, 가끔 ‘밤벨’이라는 악기도 연주합니다. 악기그룹과 노래그룹이 각자 연습 후 마지막엔 다같이 하모니를 맞춰봅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 등에서 축하공연

다문화가정 아동 등 찾아 봉사활동

Q. 공연이외의 활동은.

“축하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어요. 천주교 교구 자선기관 ‘공동의 집’을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한 후에 나눔 옷을 전달하는 봉사를 합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의 자활을 돕는 ‘다솜마루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노래와 율동을 일대일로 가르쳐주고 있어요. 노인요양시설 ‘성좌원’과 호스피스기관 등에서도 봉사활동을 합니다. 교내에서는 ‘지구환경 살리기’ 환경캠페인을 진행했어요.”

Q. 공연 동아리에 가입한 계기는.

“음악을 좋아해서 가입했어요. 좋아하는 걸 하면 즐거워지고 에너지를 얻게 되니까요. 같은 취향을 가진 학우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동기였어요. 음악을 통해 힐링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Q. 동아리 활동 중 보람된 순간은.

“초반에는 합을 맞추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어느새 하나가 된 듯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긴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죠. 또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때도 보람을 느낍니다. 율동을 알려주거나 악기 연주법을 가르쳐줬을 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했고요. 끝나고 아이들이 ‘감사합니다’라며 활짝 웃어줬을 때 정말 행복하고 보람됐어요.”

관객들 박수세례에 벅찬 감동 느껴

밝고 희망적인 공연 꾸준히 선보일 것

Q.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다면.

“지난해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펼친 축하공연이 인상적이었어요. 마지막 곡으로 ‘꿈빛 파티시엘’이라는 곡을 불렀어요. 꿈을 가진 학생들의 성장을 다룬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이라, 멜로디가 밝고 희망적이거든요. 저희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맞춰 노래를 개사했고, 귀여운 안무도 곁들였어요. 공연을 앞두고 서로 웃으며 즐겁게 연습했는데, 공연당일 관객들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밝은 에너지를 전한 것 같아 뿌듯했고, 박수세례를 받았을 때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더욱 많은 무대에 오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노래와 춤에 재능있거나 악기를 잘 다루는 부원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많이 주고 싶어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껏 힐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하는 분들에게도 밝은 에너지가 전달되도록 더욱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싶어요.”

Q. 어떤 간호사를 꿈꾸나.

[회장 민해인]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같이 일하게 될 동료들과도 조화롭게 지내며,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따뜻한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부회장 최소은] “환자에게 믿음을 주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환자에게 신뢰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 아주대 간호대학
  • 가톨릭대 임상간호대학원
  • 건보공단
  • 세인메딕스
  • 박문각 신희원
  • 스마트널스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김영경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경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e.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