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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없는 캠퍼스 만들기] 동원과학기술대 간호학과 ‘BAN-T’ 동아리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30 오후 02:03:10

쾌적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 이끌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SNS 금연 캠페인

담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캠퍼스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간호대학생들이 있다. 금연을 외치며, 담배 없는 캠퍼스 문화를 이끌고 있는 동원과학기술대 간호학과 동아리 ‘BAN-T’ 학생들이 그 주인공. 동아리 회장 김동욱 학생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BAN-T’를 소개한다.

Q 'BAN-T'를 소개한다면.

“동아리 이름은 금지(ban)라는 단어와 담배(tobacco)의 머리글자를 합쳐 지었습니다. 담배를 금지한다는 뜻이죠. 2017년 서경덕 선배님이 만들었고, 지도교수님은 이선녀 교수님입니다. 현재 회원 56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목적은 크게 세 가지예요. 첫째, 학술활동을 통해 간호학과에 대한 적응력과 전공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거죠. 둘째, 교내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권하는 활동을 합니다. 셋째, 활력 있고 건강한 동원과기대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Q 동아리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학교 행사 때 금연 포스터를 붙이고, 캠퍼스 곳곳을 다니면서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장점들을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평소 동아리원들이 담배 관련 서적이나 신문기사를 읽고 스크랩하면서 정리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등 열심히 공부합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금연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등 SNS 홍보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금연 캠페인뿐 아니라 RCY에서 시행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Q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경남 양산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을 학생들에게 적극 홍보했습니다. 금연에 성공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프로그램이죠. 홍보 결과 실제로 여러 학생이 주기적으로 보건소를 방문하면서 금연에 성공했고, 인센티브도 받았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정말 뿌듯했었죠.

양산시보건소와 함께한 걷기대회 행사도 기억에 남습니다. 걷기대회 코스를 안내하고, 이탈자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활동을 동아리원들이 맡았죠. 어르신과 아이들에게는 물과 간식 등을 챙겨드렸어요. 중간에 담배의 유해함과 금연의 장점을 알리며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동아리원들끼리 서로 단합이 잘 돼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가정에서도 금연전도사로 활약 … “아버지가 결국 금연을 결심하셨죠”

Q 가장 뿌듯하거나 보람된 일은.

“우리 동아리원들은 집에 가서도 금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자식으로부터 직접 흡연의 폐해에 대해 교육을 받으신 한 아버님이 결국 금연을 결심하셨죠. 지금까지도 성공적으로 금연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너무 가까워서 더 어려운 가족을 설득한 게 제일 보람되고 뿌듯한 일인 것 같아요.”

Q 앞으로 동아리 활동 계획이 있다면.

“그동안 코로나19로 못했던 활동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다양한 금연 캠페인들을 재개할 예정이에요. 동아리 운영위원회와 임원회의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의논하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간호사가 됐을 때 도움이 되는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여할 생각입니다.”

Q 앞으로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은지.

[김동욱 회장] “꼼꼼하고, 정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무엇보다 환자와 소통을 잘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박준혁 부회장]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며, 정서적‧심리적인 부분까지 케어해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장현빈 총무] “정직한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이고, 정직하지 않으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까요.”  

[박규리 2학년 대표] “환자가 퇴원하고 나서도 스스로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정수미 1학년 대표]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는 것에 자만하지 않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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