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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롱코비드 클리닉’ 개소 … 다학제 진료로 코로나19 후유증 집중치료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16 오후 01:26:32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롱코비드 클리닉’을 열고 코로나19 후유증 집중치료에 나섰다.

롱코비드(Long COVID)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의에 의하면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확진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다른 진단명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코로나19의 회복기간을 넘어 몇 주 혹은 몇 달에 걸쳐 후유증이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주요 증상은 피로감, 숨가쁨, 수면장애, 이명, 인지장애 등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롱코비드 클리닉에서는 혈액검사, X-Ray, CT, 자율신경계 검사, 폐 기능 검사 등을 통해 롱코비드를 진단하고 집중 치료한다.

심장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등 유관 임상과와의 다학제 협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롱코비드 클리닉의 정동혁 가정의학과 교수는 “롱코비드는 기존의 검사로 진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롱코비드가 의심될 경우 클리닉에 내원해 진료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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