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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복지부 장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평택 박애병원’ 방문
거점전담병원 전국 11개소 운영 중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26 오후 06:21:30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평택 박애병원을 1월 26일 오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거점전담병원은 코로나19 (준)중환자를 중점 치료하는 지역 거점병원이다.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준)중환자, 중등증환자 병상을 모두 운영한다.

평택 박애병원은 민간병원 중 최초로 전체 병상(220개)을 소개해 코로나19 치료 병상(140개)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중환자실 30병상, 준중환자실 90병상, 중등증·경증환자실 20병상을 마련했다. 1월 21일 기준, 140개 병상 중 101개(가동률 72.1%)가 활용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중환자 치료를 위해 박애병원에 신속히 의료진을 파견해 지원했다. 1월 19일 기준 파견인력(예정인력 포함)은 의사 20명과 간호사 97명이다.

정부는 중환자 병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코로나19 환자수가 감소해도 거점전담병원은 2021년 상반기까지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덕철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된 후에도 중환자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병상 확보가 중요하다”며 “가장 먼저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제공한 박애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거점전담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인력과 장비를 제때 현장에 공급하고, 거점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월 21일 기준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기관은 모두 11개다.

△평택 박애병원(12. 12)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충북대병원(12. 17) △부산대병원(12. 22) △칠곡경북대병원, 가천대 길병원(12. 23) △오송 베스티안병원(12. 24) △오산한국병원(12. 25) △성남시의료원(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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