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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요양시설 면회 금지 --- 요양병원 영상통화 면회 권고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23 오후 04:12:14

추석 연휴 동안 요양시설에 대한 면회 금지 조치가 유지되며, 요양병원에 대해서도 영상통화 면회 등을 권고한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에 대한 비접촉 추석나기 방안을 논의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요양시설= 추석 연휴 동안에도 요양시설에 대한 면회 금지 조치가 유지된다.

다만 가족의 해외장기체류 및 임종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비접촉 면회가 가능하다. 이 경우에도 투명차단막을 설치한 별도 공간 또는 야외에서 면회해야 한다. 비닐 등을 통한 간접접촉 이외에 직접적인 신체접촉이나 음식섭취는 제한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면회 금지 조치에 따른 보호자의 염려를 완화하고 입소 어르신의 정서 안정을 위해 요양시설 비접촉 추석나기 캠페인(9.24.~10.11.)을 진행한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등 4개 시설협회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시설협회는 보호자와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 간 비접촉 방식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요양병원 = 요양병원에 대해서도 추석 연휴 동안 ‘영상통화’ 등을 활용한 면회를 시행할 계획이다. 요양병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동안에는 면회금지 조치를 시행해왔다.

연휴 기간에 최소 1회 이상 요양병원 의료진(의사·간호사 등)이 환자 상태, 치료 상황 등 주요 내용을 보호자에게 전화 또는 개인 SNS를 통해 설명하는 ‘보호자 안심전화’를 시행하도록 권고한다.

중증 및 보호자와 소통이 적은 환자를 대상으로 보조인력이 환자 옆에서 보호자와 영상통화를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추석을 느낄 수 있는 현수막 등(한복, 명절소품 비치)을 각 병동에 설치해 사진 촬영 후 환자와 가족에게 전송하는 추석 포토월 행사를 진행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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