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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옥남 교수 퇴직 후 ‘캄보디아 주민 건강증진’ 위해 활동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05 오전 10:03:14

퇴직한 간호학 교수가 캄보디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하면서 간호사들의 역할 모델이 되고 있다.

황옥남 전 강릉영동대 교수가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Non-Communicable Diseases, 만성질환) 관리사업:2022-2024’의 현지 사업책임자(Project Manager)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북대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사업책임자는 전북대 간호대학 양영란 교수이다.

황옥남 PM은 “국내 사업책임자인 양영란 교수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동안 교수로 쌓아온 지식과 기술, 역량 등을 활용해 캄보디아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북대와 건협은 지난 8월 캄보디아 프놈펜 도시빈민이 거주하는 프렉프노우 지역에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했다. 고혈압과 당뇨 등을 조기발견하기 위해 프렉프노우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모바일 헬스(mHealth) 서비스를 활용하고, 소단위 자가관리그룹을 활성화해 주민밀착형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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