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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배순영 간호사팀, SSCI 학술지에 논문 게재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04 오후 01:27:03

간호관리자 리더십이 미치는 영향 크게 나타나

간호사들, 지지받지 못할 때 외상 후 스트레스 3.8배 높아

영남대병원은 배순영 수간호사팀의 연구논문이 SSCI 학술지 ‘Journal of Nursing Management’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논문 제목은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nd related factors among nurses working during the COVID-19 pandemic’이다. 코로나19 치료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경험과 영향요인에 대해 분석했다.

논문은 미국의 학술지 ‘Journal of Nursing Management’ 2022년 4월호에 게재됐다. 이는 SSCI(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 간호학 학술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수 학술지로 알려져 있다.

연구책임자인 배순영 41병동 수간호사와 함께 김윤정 중앙공급실 수간호사, 김지선 72병동 간호사, 윤효정 영남이공대 간호대학 교수가 연구자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대구시간호사회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이뤄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대구시간호사회는 코로나19 관련 간호연구를 활성화함으로써 팬데믹에서 배운 교훈을 토대로 감염병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병원간호사 10개 팀에게 연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

[사진]왼쪽부터 배순영 영남대병원 수간호사, 윤효정 영남이공대 간호대학 교수.

△연구방법 = 배순영 수간호사팀은 코로나19 환자를 최전선에서 돌보는 간호사들이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현황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했다.

대구시에 코로나19 유행이 발생한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3개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한 간호사 365명을 대상으로 횡단조사를 실시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도는 PTSD 체크리스트-5(PCL-5)를 이용해 조사했다. 영향요인은 개인적, 대인적, 조직적, 코로나19 관련 요인으로 구분해 분석했다.

△연구결과 = 연구대상 간호사 중 16.5%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할 가능성은 ‘결혼한’ 간호사가 미혼인 간호사보다 3.02배 높았다. 또한 간호관리자의 능력과 리더십 및 간호사에 대한 지지가 ‘낮다’고 인식한 간호사가 그렇지 않은 간호사에 비해 3.8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간호관리자의 능력과 리더십, 간호사에 대한 지지’를 강화시키기 위한 중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연구책임자인 배순영 수간호사는 “앞으로도 간호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에 관심을 갖고 계속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숙·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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