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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직문화, 새 길을 묻다] 행복지수 높이는 ‘사랑의 소리 듣기’
권윤희 원광대 산본병원 수간호사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9-03 오후 15:51:14

일할 맛 나는 간호조직을 만들기 위한 `사랑의 소리 듣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간호부 고충위원회가 주축이 돼 작년부터 시작했다. 간호부에 바라는 점, 수간호사에게 하고 싶은 말, 동료 간호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등을 자유롭게 써서 제출하는 것이다.

간호부와 간호관리자들은 하나의 의견이나 요구사항도 놓치지 않고 수렴해 개선점을 여러 부서와 조율해 나가고 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각 간호단위별로 `2013년 변화하고 실천할 점'을 테마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서마다 다채롭고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 무엇보다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소아과병동은 `병동간호사의 행복지수 높이기' 아이디어를 냈다. 자신감 키워주기, 스트레스 풀어주기, 업무 중압감 벗어나기, 열린 조직문화 만들기 등을 목표로 정했다. 먼저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컴퓨터에 고민 글을 남기면 답글로 격려해주는 등 서로에게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고 배려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응급실은 `책 읽기'와 `마니또 맺기'를 목표로 정해 실행하고 있다. 간호사들은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읽고 있으며, 좋은 책은 바꿔 읽고 있다. 또한 서로의 마니또가 되어 힘이 들고 어려울 때마다 도움이 되어주는 비밀천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형외과병동은 `일할 맛 나는 일터 만들기'를 목표로 정했다. 하루에 한 명 이상에게 칭찬하기,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하기 등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이러한 `사랑의 소리 듣기' 프로그램이 간호사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올해 하반기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간호사들이 제출한 아이디어가 어떤 효과를 발휘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선배, 동료들의 지지 아래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모두들 신바람 나게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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