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시론/칼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글로벌널싱 - 의료서비스 브랜드 창출과 마케팅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9-28 오후 16:56:34


 글로벌 리더를 향해 `One step to the top' 주제로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한 병원연수를 다녀왔다. 아시아 지역의 세계 초우량 의료기관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의료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과 장단점을 비교하며 보다 나은 환자관리를 위한 개선점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차도르 차림과 어우러진 병원 유니폼을 착용한 직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환자 개개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친절한 의료진의 모습에서 조화와 관용이라는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 현지 가이드의 말처럼 풍부한 자원의 나라, 축복받은 땅, 신이 내린 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코타 메디컬센터에서 내려다본 전경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올 만큼 아름답고 부러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풍부한 자연과 지리적 여건이 연계된 말레이시아 의료산업은 저렴한 비용, 문화(특히 무슬림 문화가 수용되는 몇 안 되는 나라), 언어적 강점 등을 바탕으로 해 마케팅 및 맞춤형 서비스 영역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며 실리를 추구하고 있었다. 마코타 메디컬센터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싱가포르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기초의료보장과 의료산업으로서의 고급의료를 동시에 추구하며 차별이 아닌 차등이라는 개념으로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래플즈 병원의 경우 환자 중심으로 생각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병원은 샴쌍둥이 분리 수술로 유명해진 곳이다. 환자의 편의성과 안락함을 위해 각 병동마다 병동의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다. 벽면을 이용한 절제된 병원 홍보, 자연친화적인 정원 조성 등이 인상적이었다.

 외국의 여러 병원들을 경험하면서 무엇보다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네트워크 형성, 차별화된 브랜드 창출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일상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넓은 안목과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이번 연수의 큰 의미였다.
  • 메디인포 전자간호기록시스템
  • 아주대 간호대학원
  • 중앙대 건강간호대학원
  • 한림대 간호대학원
  • 케이지에듀원
  • 박문각 신희원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e.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