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의료원 110주년 글로벌 도약 다짐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10-07 오전 09:44:57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차순도, 간호처장·신영희)이 개원 110주년 기념식을 10월 1일 갖고,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직원 투표로 선정된 `자랑스런 동산인상'을 박정숙 계명대 간호대학 교수, 간호사 3명, 우수부서로 뽑힌 병동 2곳 등이 받았다.
10월 2일에는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의료봉사를 떠났다. 봉사단에 소속된 간호사들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돌아오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