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 → 강남세브란스병원 새 출발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3-03 오후 21:41:19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이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조우현, 간호국장·송말순)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거듭났다.
병원의 새 브랜드를 알리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선포식이 2월 26일 열렸다.
새 이름인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서울의 중심지인 강남지역에서 한국의료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조우현 원장은 “강남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암전문병원 신설,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획득,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 정시 진료제 정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