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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종합병원 어려운 이웃에 쌀 나누기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1-07 오전 11:09:43
논산 백제종합병원 간호부(부장·류승렬)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쌀과 위로금을 나누며 온정을 베풀었다.
간호부는 병원과 새마을운동중앙회 논산시지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쌀 나누기 행사에 지난 12월 23일 참여해 10㎏ 쌀 26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마련된 쌀은 간호부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천사들의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류승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새해에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