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 전담간호사 업무발표회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1-30 오전 09:58:40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간호부(부장 유인자)는 제2회 전담간호사 업무발표회를 1월 8일 가톨릭대 의대에서 개최했다.
간호사 150여명과 함께 남궁성은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강남성모병원 임상교수들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전담간호사들의 활동상을 알리고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8개 분야의 전담간호사들이 자신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했으며,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2000년 당뇨전담간호사를 시작으로 신경과, 안과, 상처 및 장루, 고혈압, AIDS, 정맥주사, 부인과, 간이식전담간호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유인자 간호부장은 “간호서비스 질과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전문직 간호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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