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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발마사지 봉사 실천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1-07 오전 10:16:36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 김복순)가 10월 4일 1004Day를 맞아 내원객 및 입원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간호사들은 외래를 찾는 환자들에게 음료와 사탕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입원환자들에게는 발마사지 봉사를 펼쳤으며, 선물을 나누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마음을 듬뿍 담은 간호사들의 정성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 봉사활동을 하는 간호사들에게서 진정한 천사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복순 간호부장은 “환자들의 고통을 보듬어 안고 어루만지며 참간호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본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