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계명대 동산의료원 환자에게 기쁨을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1-07 오전 10:16:42
계명대 동산의료원 간호처(처장 박정숙)가 지난 10월 4일 1004Day를 맞아 환자 및 의료진들과 사랑을 나누며 행복이 가득한 병원 만들기에 앞장섰다.
간호사들은 소아환자들에게 아트풍선을 선물하고 즉석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가졌다. 외래환자들을 위해 간호사중창단과 계명대 간호대학 흰빛중창단, 대구시향기독교봉사단 등과 함께 연주회를 열었다.
불우환자 5명에게 간호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입원비를 지원했다.
1004Day의 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의사를 비롯한 병원의 타부서 직원들에게 선물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이메일과 카드를 보냈다.
박정숙 간호처장은 “올해 5월 발족한 `동산천사봉사단'을 주축으로 모든 간호사들이 매일매일 천사와 같은 마음으로 정성스럽고 사랑이 넘치는 간호를 펼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