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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법 교육 일원화 논의
김조자 회장, 김선미 고경화 의원 만나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3-30 오전 10:15:21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간호계 숙원과제인 간호(사)법 제정과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조자 회장은 3월 15일 김선미 의원(열린우리당)을 만나 “지난해 발의돼 국회에서 논의 중에 있는 간호사법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선미 의원은 “다양화 전문화 되고 있는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범위 등을 법으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간호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보장하는 것은 바로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일이라는 소신을 갖고 지금까지 일해왔다”면서 “간호사는 간호의 이익만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전문가들이라 믿고 있으며,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김조자 회장은 3월 20일 고경화 의원(한나라당)을 만난 자리에서 “간호교육제도 일원화는 간호계의 숙원과제이며, 국민들의 건강요구에 부응하고 한국 간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라면서 “이같은 과제가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고경화 의원은 “의료서비스 및 교육서비스 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간호사의 국제 경쟁력 강화,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간호교육의 최저수준을 4년제 학사학위로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조자 회장은 정종권 전국간호보건계열전문대학장회 회장과도 만나 간호교육제도 일원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간호계와 전문대학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면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아나가자고 말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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