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7곳 선정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1-16 오전 09:11:50
올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청화병원(서울), 삼성미래산부인과의원(부천), 프리모산부인과의원(청주), 혜성산부인과병원(천안), 보람산부인과의원(광주), 임태균산부인과(울산), 김순선조산원(제주) 등 7개 기관이 선정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현승종)와 한국BFHI위원회(위원장.박정한)는 11월 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소강당에서 `2006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임명식'을 열고 임명패를 전달했다.
위원회는 전국 종합병원과 여성전문병원, 조산원을 대상으로 신생아 모유수유 현황, 모자동실 여부, 모유수유 교육정도 등 `모유수유 실천 10단계' 항목을 자가 및 현장 평가한 결과 7개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서 합격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BFHI : Baby Friendly Hospital Initiative)'은 모유수유 권장을 위해 1992년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가 처음 시작한 운동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1만9000여개 이상의 병원이 지정돼 있다. 우리나라에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지정받은 기관은 올해 7곳을 포함해 모두 57곳이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현승종)와 한국BFHI위원회(위원장.박정한)는 11월 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소강당에서 `2006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임명식'을 열고 임명패를 전달했다.
위원회는 전국 종합병원과 여성전문병원, 조산원을 대상으로 신생아 모유수유 현황, 모자동실 여부, 모유수유 교육정도 등 `모유수유 실천 10단계' 항목을 자가 및 현장 평가한 결과 7개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서 합격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BFHI : Baby Friendly Hospital Initiative)'은 모유수유 권장을 위해 1992년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가 처음 시작한 운동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1만9000여개 이상의 병원이 지정돼 있다. 우리나라에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지정받은 기관은 올해 7곳을 포함해 모두 57곳이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