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학대아동 보호팀' 발족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3-23 오전 09:26:43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학대아동 보호팀'을 발족했다. 학대아동의 심각성을 알리고 치료 및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만들어진 `학대아동 보호팀'은 정신과 및 소아과 전문의와 간호사,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 팀은 앞으로 병원내에 아동학대 사례가 발생했을 경우 평가와 신고, 개입에 이르기까지의 제반 과정을 전담해 학대아동의 치료 및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김선영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은 “아동방임 예방에 나서는 것은 국민건강 옹호자로서 간호사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학대아동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간호사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김선영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은 “아동방임 예방에 나서는 것은 국민건강 옹호자로서 간호사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학대아동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간호사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