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곽병원 후천성장애인 돕기 음악회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1-19 오전 10:33:52
대구 곽병원(원장 곽동협, 간호부장 신경애)은 제6회 후천성장애인 돕기 음악회를 병원 별관 문화공간에서 열었다. 이번 공연에서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후천성장애인을 위해 기탁됐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천성장애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 음악회에는 500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했으며, 엄미숙 간호사 등 40여명의 간호사들로 이뤄진 하얀천사합창단이 공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에벤에셀 남성합창단, 경북예고 글로리아중창단, 핸드벨 연주팀의 공연도 진행됐다.
신경애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후천성장애인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자 연습에 매진해 왔다”면서 “음악에 담긴 간호사들의 사랑은 장애인들의 아픈 마음까지도 돌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천성장애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 음악회에는 500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했으며, 엄미숙 간호사 등 40여명의 간호사들로 이뤄진 하얀천사합창단이 공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에벤에셀 남성합창단, 경북예고 글로리아중창단, 핸드벨 연주팀의 공연도 진행됐다.
신경애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후천성장애인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자 연습에 매진해 왔다”면서 “음악에 담긴 간호사들의 사랑은 장애인들의 아픈 마음까지도 돌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