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 가톨릭간호사회 자선찻집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1-12 오전 10:44:35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가톨릭간호사회(회장 김미경)는 최근 `사랑 생명 나눔'을 주제로 병원에서 자선찻집을 열어 사랑을 실천했다.
병원 간호부(부장 유인자) 후원으로 열린 이번 자선찻집에서 간호사회 회원들은 호박죽과 생강차 등을 직접 끓여 환자와 병원 의료진, 행정 교직원들과 함께 나눴다.
간호사회는 이날 모아진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미혼모와 선천성 기형아를 위해 쓸 예정이다. 김미경 회장은 “매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자선찻집을 마련하고 있다"며 “교직원이 하나 되는 화합의 기회와 이웃 사랑 실천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병원 간호부(부장 유인자) 후원으로 열린 이번 자선찻집에서 간호사회 회원들은 호박죽과 생강차 등을 직접 끓여 환자와 병원 의료진, 행정 교직원들과 함께 나눴다.
간호사회는 이날 모아진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미혼모와 선천성 기형아를 위해 쓸 예정이다. 김미경 회장은 “매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자선찻집을 마련하고 있다"며 “교직원이 하나 되는 화합의 기회와 이웃 사랑 실천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