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 간호부 단합대회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2-29 오전 09:02:11
서울위생병원 간호부(부장 한영자)는 간호사 200여명이 참여한 `간호부 단합대회'를 최근 경기도 청평 사슴의 동산 수련원에서 실시했다. 간호사들은 볼링, 노래, 등산 등으로 친목을 다지며 병원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4시간 코스의 축령산 등산을 하면서는 서로 얼굴을 익히고 밀어주고 끌어주며 우정을 다졌다.
한영자 간호부장은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바쁘게 돌아가는 병동일로 마음을 열지 못하고 생활했던 거 같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간호사들에게 활기찬 병원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위생병원은 12월 10일 강원도 화천 사창리와 충북 충주시 이류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무료진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한영자 간호부장은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바쁘게 돌아가는 병동일로 마음을 열지 못하고 생활했던 거 같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간호사들에게 활기찬 병원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위생병원은 12월 10일 강원도 화천 사창리와 충북 충주시 이류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무료진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