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종합병원 친절인사말 실천
“보석같은 하루 되세요”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8-11 오전 09:12:35
“보석같은 하루 되세요”
백제종합병원 간호사들의 하루는 이같은 인사말로 시작된다. 이 말은 간호부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당선된 것. 간호사들은 물론 병원 전 직원들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할 때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직원들의 친절교육시간에 구호로도 쓰이고 있다.
간호부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새롭고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인사말을 공모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환자와 보호자들도 “하루하루가 보석만큼 귀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간호부는 올 초부터 매달 `미소 사진전'도 개최하고 있다. 간호사들은 병동의 일상 속에서 밝고 따뜻한 미소를 포착해 사진으로 담아내고, 전시회를 통해 환자, 보호자들과 공유하면서 행복한 마음까지 함께 나누고 있다. 전시된 사진 중 다달이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처럼 인사말 공모전과 미소 사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역은 간호홍보팀으로, 간호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간호부내에 신설됐다.
류승렬 간호부장은 “고객만족을 위한 맞춤 간호서비스를 실천하고 친근감 있는 병원으로 다가가기 위해 인사말 공모전을 개최했다”면서 “의료진과 환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희망적인 인사를 나누고 미소 짓는 얼굴을 생활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백제종합병원 간호사들의 하루는 이같은 인사말로 시작된다. 이 말은 간호부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당선된 것. 간호사들은 물론 병원 전 직원들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할 때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직원들의 친절교육시간에 구호로도 쓰이고 있다.
간호부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새롭고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인사말을 공모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환자와 보호자들도 “하루하루가 보석만큼 귀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간호부는 올 초부터 매달 `미소 사진전'도 개최하고 있다. 간호사들은 병동의 일상 속에서 밝고 따뜻한 미소를 포착해 사진으로 담아내고, 전시회를 통해 환자, 보호자들과 공유하면서 행복한 마음까지 함께 나누고 있다. 전시된 사진 중 다달이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처럼 인사말 공모전과 미소 사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역은 간호홍보팀으로, 간호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간호부내에 신설됐다.
류승렬 간호부장은 “고객만족을 위한 맞춤 간호서비스를 실천하고 친근감 있는 병원으로 다가가기 위해 인사말 공모전을 개최했다”면서 “의료진과 환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희망적인 인사를 나누고 미소 짓는 얼굴을 생활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