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병원,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식
나이팅게일 간호정신 되새겨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5-26 오전 10:21:28
5월 12일, 나이팅게일 탄생일인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나이팅게일의 참간호정신을 본받고 실천하는 간호사들이 있다.
산재의료관리원 대전중앙병원 간호사들이 그 주인공. 간호사들은 매년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환자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 해오고 있는 행사다.
간호부에서는 올해 간호사의 날 기념식에서 홍정혜 한국나이팅게일회 회장을 초청해 나이팅게일의 생애와 이념에 대한 특강을 듣고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이념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은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본받아 실천할 수 있도록 간호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기옥 간호부장은 “나이팅게일 기념식은 참된 간호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면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마음깊이 새겨 간호현장에서 참된 사랑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매년 간호사의 날 기념식에서는 올해의 나이팅게일을 선정해 표창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간호부 전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집안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3명에게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독거노인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산재의료관리원 대전중앙병원 간호사들이 그 주인공. 간호사들은 매년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환자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 해오고 있는 행사다.
간호부에서는 올해 간호사의 날 기념식에서 홍정혜 한국나이팅게일회 회장을 초청해 나이팅게일의 생애와 이념에 대한 특강을 듣고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이념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은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본받아 실천할 수 있도록 간호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기옥 간호부장은 “나이팅게일 기념식은 참된 간호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면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마음깊이 새겨 간호현장에서 참된 사랑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매년 간호사의 날 기념식에서는 올해의 나이팅게일을 선정해 표창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간호부 전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집안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3명에게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독거노인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