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간호사들 노인 수술비 지원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1-20 오전 10:25:37
간호사들의 정성으로 백내장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들이 건강한 눈을 되찾고 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간호사들이 그동안 모아온 성금으로 독거노인들의 백내장 수술비용을 지원하고 나선 것.
간호부는 서울 중구보건소와 연계해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보호대상자와 독거노인 중 백내장에 걸린 44명에 대한 무료수술비용의 50%를 지원했다. 나머지 수술비용은 안과학회, 선산안과 연구재단에서 지원받았으며, 노인환자들은 모두 1월말까지 백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된다. 이번 수술은 서울백병원에서 벌이고 있는 `사랑의 무료안과진료'와 `무료개안수술'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간호사들은 그동안 매달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해 매년 백내장 무료수술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는 44명의 노인을 돕게 됐다. 수술비 지원은 물론 병원에서 무료진료가 있을 때마다 노인들이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도와왔다.
돈이 없어 수술을 포기하고 있던 환자들은 "무료로 수술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간호부에 고마움의 뜻을 전해 오고 있다.
전도연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은 백내장으로 불편을 겪는 노인들에게 밝은 세상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바람으로 2000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모아왔다"면서 "작은 정성이 이렇게 뜻깊은 곳에 쓰이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모금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간호부는 서울 중구보건소와 연계해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보호대상자와 독거노인 중 백내장에 걸린 44명에 대한 무료수술비용의 50%를 지원했다. 나머지 수술비용은 안과학회, 선산안과 연구재단에서 지원받았으며, 노인환자들은 모두 1월말까지 백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된다. 이번 수술은 서울백병원에서 벌이고 있는 `사랑의 무료안과진료'와 `무료개안수술'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간호사들은 그동안 매달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해 매년 백내장 무료수술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는 44명의 노인을 돕게 됐다. 수술비 지원은 물론 병원에서 무료진료가 있을 때마다 노인들이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도와왔다.
돈이 없어 수술을 포기하고 있던 환자들은 "무료로 수술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간호부에 고마움의 뜻을 전해 오고 있다.
전도연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은 백내장으로 불편을 겪는 노인들에게 밝은 세상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바람으로 2000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모아왔다"면서 "작은 정성이 이렇게 뜻깊은 곳에 쓰이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모금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