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수재민 돕기 바자회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0-09 오전 10:31:13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부(부장·성명선)는 지난달 26일 `수재민 돕기 음식바자회' 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16개 간호단위별 간호사들이 3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들을 행사 취지에 맞게 준비에서 요리까지 직접 참여했다.
성명선 간호부장은 "입원생활로 힘들고 지친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수재민 돕기의 좋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에 매우 기뻐했다"며 "간호사들 하나 하나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이번 바자회는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16개 간호단위별 간호사들이 3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들을 행사 취지에 맞게 준비에서 요리까지 직접 참여했다.
성명선 간호부장은 "입원생활로 힘들고 지친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수재민 돕기의 좋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에 매우 기뻐했다"며 "간호사들 하나 하나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