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1-10 오전 10:08:17

대한장기이식코디네이터회(회장·하희선)에서 소식지를 창간했다.

소식지는 회원간 장기이식관련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과 친목을 위해 발간됐다. 장기이식이 새 생명의 기쁨을 주는 값진 선물이 되고 생명을 나누는 소중한 의미가 된다는 뜻에서 제호를 'The life'라고 정했다.

장기이식코디네이터회가 걸어온 발자취와 크고 작은 사업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연구논문, 최신 장기이식간호 동향이 실려있다. 이번 호에는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에 관한 연구' 등 6편의 연구논문과 '미국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자격기준 및 교육과정' 등 3편의 최근동향이 소개됐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는 미담류의 자유로운 형식의 글을 수록했고 '소중했던 순간들'에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찍은 사진들을 담았다. 각 병원 소식 및 장기이식현황도 실려있다. 문의 02)3010-5006∼8.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