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김포공항 분원 간호사 4명 파견근무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2-08 오전 09:57:05
국립의료원 김포공항 분원이 이달 1일 개원했다. 그동안 공항 의무실을 위탁 운영해 온 연세의료원측이 철수함에 따라 국립의료원에서 분원을 설치하게 된 것.
분원은 공항 내에서 일어나는 응급의료 상황에 대처하고 공항 이용객과 상주직원들에게 1차 진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국립의료원 이순임 간호사무관 외 간호사 3명이 분원에 파견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분원은 공항 내에서 일어나는 응급의료 상황에 대처하고 공항 이용객과 상주직원들에게 1차 진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국립의료원 이순임 간호사무관 외 간호사 3명이 분원에 파견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