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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QI간호사회 창립
12월 12일 기념학술대회 개최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0-11-16 오전 11:17:54
보건의료의 질 관리에 관한 연구와 효과적인 QI 기술 및 지식 보급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QI간호사회'가 창립됐다.
초대회장을 맡은 장현숙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은 "보건의료기관 및 관련기관에서 QI업무에 종사하거나 관심있는 간호사면 누구나 간호사회 회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발족과 때를 같이해 일선 간호사들의 QI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QI활동 지침서'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장현숙 회장은 이어 "앞으로 질적 수준의 실무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전문지식의 나눔과 공유를 함께 하는 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라는 커다란 성과를 창출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QI간호사회는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오는 12월 12일(화) 오후 1시30분 서울중앙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학술대회에는 '보건의료환경 변화와 QI활동 활성화 기대'를 주제로 강진경 한국의료QI학회장(연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이 강연을 하게 되며 'QI활동 경험과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문의 02)2224-3095, 3092.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초대회장을 맡은 장현숙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은 "보건의료기관 및 관련기관에서 QI업무에 종사하거나 관심있는 간호사면 누구나 간호사회 회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발족과 때를 같이해 일선 간호사들의 QI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QI활동 지침서'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장현숙 회장은 이어 "앞으로 질적 수준의 실무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전문지식의 나눔과 공유를 함께 하는 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라는 커다란 성과를 창출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QI간호사회는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오는 12월 12일(화) 오후 1시30분 서울중앙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학술대회에는 '보건의료환경 변화와 QI활동 활성화 기대'를 주제로 강진경 한국의료QI학회장(연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이 강연을 하게 되며 'QI활동 경험과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문의 02)2224-3095, 3092.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