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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환자 증가…여성 환자가 15배 많아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2-24 오후 13:15:05
폭식증 환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폭식증'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2008∼2013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1501명에서 2013년 1796명으로 증가했다. 2013년 기준 남성 112명, 여성 1684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가 전체의 70.6%를 차지했다. 20대 비율은 남성이 41.1%, 여성이 44.9%로 조사됐다.

건보공단은 “20대 환자가 많은 이유는 날씬함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이라며 “10대 중반 거식증으로 발생한 섭식장애가 폭식증으로 바뀌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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